을지로 산청숯불가든 분위기만 좋고 고기는 별로
sns에서 많이 떠들어서 을지로 쪽에 위치한 산청숯불가든 이라는 곳을 한번 다녀왔다. 이건 뭐 웨이팅만 4시간 기다렸네 얼마나 맛있길래 웨이팅이 4시간이야;; 겉에서 볼땐 건물이 분위기 있어 보이긴 한다. 4시간 밖에서 기다리다 순서되서 들어왔다. 직원이 고기를 구워주는데 숯불이라 불이 엄청 쌔긴하다.. 역시 소문 때문인지 사람은 만석! 지리산 흑돼지 라고 한다. 근데 이게 한입 크기라고 ? 고기 구워주는 직원이 한입크기라고 한입에 먹어야 맛있다고 한다. ??? 장난해 누가봐도 한덩어리가 한입에 안들어가는데 ........ 둘이 당황했네;; 그리고 익자마자 뜨거운걸 한입에 넣으라 한다.. 차력쇼 하라는건가? 직원말 듣고 한입에 넣어봤다 한입에 들어가지고 않고 엄청 뜨거워서 입천장 다 디어서 혼났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