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이의일상

아기랑 같이 병원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 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출출하기도 해서 커피 와 케이크 시켰는데 처음 먹어보는 티라미수 라 궁금하기도했다. 한숟가락 떠 먹는데 와~우~ 맛난다 ㅋ달달하니 ~ 부드럽고 ~ 그러고보니 내가 시키고 이름을 모르네 ㅋ 케이스? 에 적혀있는 이름을 보니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 라고 적혀있다. 춥고 힘들어서 그런지 너무 맛나서 기억에 박혀버렸다 ㅋ 오랜만에 잘 먹고 나왔네

여의도 더현대서울 에 볼일 있어서 갔다가 나와서 너무 추워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어갔다 몸도 녹일겸 약간 출출하기도해서 따뜻한 더블샷 마끼야도 와 잉글리쉬 머핀 시켜서 먹었는데 블론드 바닐라 더블샷 마끼야또는 처음 먹어보는 커피여서 걱정을 했는데 한모금 먹어보니 맛있고 내 스타일이더라 ㅋ 기억해주겠어 블론드 바닐라 더블샷 마끼야또 !! 근ㄷ ㅔ.. 도데체 왜 커피 이름은 전부다 긴거야 외우기 힘들게... 궁금하긴하다 쉽게 이름 좀 지으면 안되나? ^^ 잘 먹고 나왔다

조만간 친구 집에 집들이를 가게될거 같아서 뭘 사갈까 고민하다가 스타박서 티스푼을 파는걸 보고 인터넷에서 구입했다. 물론 , 또 내가 쓸려고 구입한것도 있지만 ^^ 스타벅스 티스푼 긴거를 구입했는데 진짜 종이컵에 커피를 타먹어봤는데 진짜 편하더라 길고 그립감도 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