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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같이 병원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 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출출하기도 해서 커피 와 케이크 시켰는데 처음 먹어보는 티라미수 라 궁금하기도했다.
한숟가락 떠 먹는데 와~우~ 맛난다 ㅋ
달달하니 ~ 부드럽고 ~
그러고보니 내가 시키고 이름을 모르네 ㅋ
케이스? 에 적혀있는 이름을 보니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 라고 적혀있다.
춥고 힘들어서 그런지 너무 맛나서 기억에 박혀버렸다 ㅋ
오랜만에 잘 먹고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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