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이의일상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간 한국민속촌 영등포역에서 한국민속촌 까지 1시간30분 정도 걸리더라... 이정도면 올수 있는 거리인듯 하다 차를 끌고 오면 막걸리도 못먹고 하니..^^ 이왕이면 대중교통이 좋더라 드디어 매표소 에서 무인발권기로 티켓 끊고 입장!~ 와.. 사람 많네~ 우선 점심시간이라 우리도 밥 좀 먹을라고 입구에 있는 길목집 이라는 종합? 식당을 갔는데.. 와.. 여긴 진짜.. 못가겠더라 질서도 없고 안내도없고 처음 간 나는 멘붕이 오더라 짜증 나고 사람많고 음식은 어떻게 받는지 모르겠더라 겨우겨우 음식 받고 막걸리에 설렁탕 먹고 나왔네;; 밥을 입으로 먹었는지 코로 먹었는지 .. 휴~ 옆 테이블에 아기는 왜 그렇게 서럽게 우는지.. 옆에 엄마 로 보이는 사람은 .. 개념이 없더라 애가..

당일치기 로 다녀올수 있는 곳이 있어서 찾아가봤다. 바로 !!!! 서해 쪽에 위치한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이란 곳인데 서울 개봉역 1호선 에서 버스 타고 갈수 있더라 대략 소요시간은 2시간 점심 12시에 먹고 1시쯤 나가서 도착하니 3시 40분 쯤 되더라 개봉역 에서 1번 버스 타고 시흥초교 에서 내려 123번 버스로 갈아타면 바로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앞에 내려준다. 날씨가 폭우가 쏟아지고 뉴스에선 홍수에 산사태에 난리인데 여긴 평화롭더라 사람도 많고 잠깐 바다 보고 바로 앞에 있는 횟집 에서 회 와 매운탕 먹고 왔네

https://www.youtube.com/watch?v=AGFZltvb0So 7월 1일 오픈 한 홍제천 홍제유연 빛의 미술관 우연히 인터넷 에서 오픈한다고 봐서 퇴근하고 갔다 왔다. 홍제역 에서 멀지도 않고 새로 생겼다고 해서 갔다 왔는데 낯에 가는 것 보다 밤에 가는게 더 보기 좋더라 저녁 10시까지 한다고 하니...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쯤 가보는건 추천!!!!!!!!!!!!!!!!!!!!!! 오늘 갔다 와서 사진 찍고 왔네 다들 사진 찍고 있더라 가족들 , 커플들 등등 ^^

처음으로 찾아간 영종도 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인천공항 지하철 타고 영종역 에서 내려서 택시 타고 영종 씨사이트 레일바이크 쪽 갔는데 택시비는 7000원 정도 나온다 레일바이크 2인 에 25000원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많이 들 이용하더라 바다 앞에서 레일 바이크 타는게 매력이긴 한데 뭐 이리 레일바이크 패달 밟는게 빡신지.. 허벅지 터지겠더라 어후!~ 왕복으로 1시간 정도 생각하면 될거 같다 현장 발권 과 예약 발권이 있는데 .. 예약한 사람 먼저 태워주고 현장발권한 사람들 태워준다는데 ... 난 현장 발권했는데 . 그래도 5분 기다렸다 탔나.... 경치는 좋더라 카라반 캠핑장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고 ~ 한번쯤은 타볼만하다 .. 하지만 두번은 아닌듯.. ㅋ https://youtu.be/ejFSNZIHkHo

https://youtu.be/q5j19TwKLFE 오랜만에 바람쐬러 나간 광화문 경복궁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족, 친구, 외국인 등등.. 여러 사람들이 보이더라 한복 입은 학생들도 보이고 오히려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서 좀더 여유롭게 볼수 있는 시간 이 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Jv8cv6duK0 매번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잘 안가게 되는 그곳 선유도공원 물론 교통편이 불편하긴 하다 지하철이 바로 앞에 있는게 아니라.. 버스 타고 가던가 지하철에서 한참을 걸어가던가 해야한다 하지만 이번에 날씨도 따뜻해져서 선유도로 나들이 갔다 왔다. 코로나 때문에 신경쓰이긴 하지만 주말에 집에 있는것도 아닌거 같고 이렇게 라도 힐링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안풀려서 ~ 근데 막상 가니 선유도공원에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 역시 다들 코로나 코로나 해도 나와서 돌아다니는구나 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