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벌써 200일이네...시간 참 빠르다예정일보다 한달 일찍제왕절개로 태어난 아들태어나자마자 호흡을 못해서 상급병원 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되고 신생아 중환자실 에서 2달동안 치료받고 나왔는데 처음엔 진짜.. 잘못되는건가? 하는 생각도 했다.이렇게 보내는건가.... 힘들게 나이먹고 시험관으로 나은 아기인데... 한번 실패 하고 두번째 시험관으로 성공!근데 이게 쉽지가 않구나 하면서.. 좌절을 했던.. 기억 보통 중환자실에서도 1달정도 있으면 대부분 퇴원하더라하지만 우리아기는 계속 우유 먹을때 숨을 제대로 못쉬어서 2달을 있었다. 다행히 어느정도 숨을 쉬어서 데려가라고 해서 2달만에 밖으로 나온 아들!초보 엄마 아빠라 많이 서툴러서 힘들었지화려하게 해주지는 못하지만그래도 다이소에서 풍선 몇개 사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