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이의일상

캐논 EOS RP 에 24-105 IS stm 렌즈 조합으로 첫 나들이를 나갔다 왔다.지금까지 크롭바디만 써와서 느낌 좀 볼라고 바람쐴겸 문래공원으로 출사! 그냥 기본 조리개모드로 막 찍었는데 풀프레임이라.. 다르긴 하더라af가 느리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불편하거 모르겠고 색감 좋고~역시 넓게 찍히고 먼가 크롭쓸때보다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다이래서 풀프레임 풀프레임 하는구나..;;; 업로드 사진들은 무보정 원본 !! 고장날때까지 같이 가자꾸나 ~~~~~ㅋ ㅋ ㅋ

지금까지 삼성 nx1000 , nx2000 ,nx300 , 니콘 D5300 이렇게만 써왔다.보면 알겠지만 다 크롭바디다.APS-C 라고 하는 사이즈 의 카메라 인데 뭐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다.근데 확실히 풀프레임 과 화질 차이랑 사이즈 차이는 느껴지더라그래서 이번에 어찌.. 약간의 총알이 들어와서 ㅋ 2주? 정도 고민하고 알아보다가 캐논 EOS RP 를 구입하게 됐다.물론 정품 신제품이다. 중고에 몇번 당하고 나니 절대 중고는 못사겠더라특히 기계같은경우는 그냥 돈을 더 투자하더라고 새거 사는게 정답인듯 하다.이마트 안에 있는 일렉트로마트 에서 바디만 구입했고이마트쓱 에서 24-105 STM 구입했다.https://youtu.be/VCpubVHFbOE  바디와 렌즈를 구입하고 합체! 시켜보았..

1년...정도 써온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 nx300당시 중고로 구입했었는데 .... 아 .. 진짜.... 중고는 사는게 아니란건 또 한번 느꼈다어떤 제품이든 중고는 사는게 아니다.구입하고 잠깐 사용할때는 몰랐는데 사용하면서 보니 모드 다이얼이 불량이더라카메라 살때 모드다이얼이 불량일거라고는 진짜 생각도못했네;카메라 판매한 신도림 테크노마트 판매업자도 양심없고한달에 한두번 정도 사용해서 1년정도 쓴거지 매일 썼으면 벌써 버렸을듯사진만 찍을라하면 모드다이얼이 멋대로 작동해서 화면이 바뀐다.모드다이얼에 충격만 안주면 사용은 가능하니 그냥저냥 써왔는데도저히 이제는 못쓰겠다 인내심의 한계가 온걸까양심상 이런걸 중고로 팔기도 뭐하고.. 그냥 분해하고 버리기로 했다.https://youtu.be/G4tPaY5AH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