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간 한국민속촌 영등포역에서 한국민속촌 까지 1시간30분 정도 걸리더라... 이정도면 올수 있는 거리인듯 하다 차를 끌고 오면 막걸리도 못먹고 하니..^^ 이왕이면 대중교통이 좋더라 드디어 매표소 에서 무인발권기로 티켓 끊고 입장!~ 와.. 사람 많네~ 우선 점심시간이라 우리도 밥 좀 먹을라고 입구에 있는 길목집 이라는 종합? 식당을 갔는데.. 와.. 여긴 진짜.. 못가겠더라 질서도 없고 안내도없고 처음 간 나는 멘붕이 오더라 짜증 나고 사람많고 음식은 어떻게 받는지 모르겠더라 겨우겨우 음식 받고 막걸리에 설렁탕 먹고 나왔네;; 밥을 입으로 먹었는지 코로 먹었는지 .. 휴~ 옆 테이블에 아기는 왜 그렇게 서럽게 우는지.. 옆에 엄마 로 보이는 사람은 .. 개념이 없더라 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