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이의일상

공원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55-6 타임스퀘어 에서 문래역으로 가는 길에 생긴 공원이다.아이폰13으로 찍어봤다 원래는 여기가 무슨.. 텃밭 같은 장소에 공사 현장 이었는데 .. 세종문화회관 2호 인가.. 짓는다고 했었는데 그게 무산되고 공원을 만들었네 멀리서봐도 새로 만든 티가 팍팍 나더라 ^^ 큰 공원은 아니고 산책코스 라고 하는게 맞을듯 하다가장 중요한건 화장실이 있다는건데 ... 제발 화장실이 공공화장실이지만 깨끗히 썼으면 좋겠네 놀이터도 있고 앉아서 쉴수 있는 벤치도 있고 꽃도 있고 가족끼리 나오거나 테이트 코스로 잠시나마 쉬어가면 힐링이 될듯 싶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좀만 걸어가면 지하철역인 문래역이라 멀지도 않고 영등포역 이나 문래창작촌 에서 술잔한 하고 들러도 낭만 있을듯 하..

https://www.youtube.com/watch?v=2Jv8cv6duK0 매번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잘 안가게 되는 그곳 선유도공원 물론 교통편이 불편하긴 하다 지하철이 바로 앞에 있는게 아니라.. 버스 타고 가던가 지하철에서 한참을 걸어가던가 해야한다 하지만 이번에 날씨도 따뜻해져서 선유도로 나들이 갔다 왔다. 코로나 때문에 신경쓰이긴 하지만 주말에 집에 있는것도 아닌거 같고 이렇게 라도 힐링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안풀려서 ~ 근데 막상 가니 선유도공원에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 역시 다들 코로나 코로나 해도 나와서 돌아다니는구나 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

https://www.youtube.com/watch?v=zUxLf8wkm34 진짜 오랜만에 추억을 살려 가본 낙산공원인데 날씨가 많이 안좋긴하더라 비도 오고 눈도 오고 ;;; 오락가락 그래도 이미 왔으니 끝까지 산책으로 낙산공원을 산책하고 대학로 쪽 마로니에 쪽으로 내려갔네 어릴때 추억이 새록새록 나더라

2019.05.18 한강 으로 쉬러 갔는데 텐트 치고 쉬다가 바로 앞에서 비글여친 이라고 소개하고 버스킹하는게 있어서 가서 구경했네 .. 근데 한강 텐트 치고 쉴수 있는 시간이 저녁 7시까지로 알고 있는데 왜 6시 40분부터 텐트 접으라고 난리냐.. https://youtu.be/_ALJiBHDF8g

건대 영화보러 가는 길에 지나온 뚝섬유원지 근데 수영장이 눈썰매장으로 바꿔서 운영하고 있네다음엔 한번 타야겠다.1월 말까지 하는거 같은데가격은 어른이 6000원인가 보다 ㅋㅋ눈썰매 도 있고 번지 같은것도 있다 잼있을듯 ^^

임시 개방해서 다녀온마곡 서울식물원 ( seoul botanic garden )

한강으로 바람쐬러 갈때 필요해서 이번에 큰맘 먹고 텐트 하나 주문했다조아캠프 라는 회사에서 만든 돔형 텐트 인데 가격도 3만원대 라.. 적당하고우선 한강가서 처음으로 펴봤는데 오 좋네 바람도 막아주고 텐트 설치하는데 그리 힘들지도 않다하지만 혼자선 힘들고 둘이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