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10년 만에 찾은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냉혈인간 2024. 9. 1. 16:27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IXDZNCWsIA

 

일하고 돈 벌기 바쁘고 어디가면 다 비싸고 해서 왠만하면 여행이고 뭐가 안가는 스타일인데 .. 이번에 큰맘 먹고 추억속으로 떠나봤다.

10년전 인가.. 에버랜드 로 데이트 갔던 추억을 생각하면 다시 한번 가보았다.

KT맴버쉽으로 40프로 할인 받고 티켓팅! ~ ^^

그때랑 바뀐건 없더라

바뀐게 있다면 판다월드 정도 ㅋㅋ

자이언트판다 에 관심도 없고 먹고살기 바빠서 아예 신경을 안썼는데 뉴스에 나 유투브에 가끔 사람들이 올리는걸 볼적이 있어서 온김에 보고 갈까 했다.

벌써 시간이 이리 흘렀나.. 하는 신기한 생각도 하게 되고

판다월드 와 사파리월드는 꼭 보고 가야지 생각 했네

판다월드는 스마트 줄서기 로 들어갔다 왔는데 진짜.... 5분 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더라

이제 사파리월드로 스마트줄서기 할라 했는데 사파리월드는 스마트줄서기가 안되서 발걸음을 빨리 해서 현장 줄서기 했다 ㅋ

폭염에 너무 뜨겁고 발이 익는듯 했다.

하지만 다른건 다 안봐도 사파리월드는 꼭 봐야겠더라

10년전 에 왔던 사파리월드랑 뭐가 다른지 궁금하기도 하고

사파리월드 기다림만 1시간 넘었다;

10년전에도 2시간? 이상 기다린거 같은데 역시 똑같네 ㅋ

다리도 아프고 한계가 올때쯤 겨우 내 차례가 왔다.

근데 버스가.. 아니더라 ㅋ

왠 큐브?

전에는 버스 였는데 ㅋ

큐브로 바꼈네 이건 또 새롭네!~!~!~

자동차로 구경하는데 15분 정도 소요되더라

호랑이 와 사자 그리고 곰 이렇게 보고 나왔다.

더이상 .. 구경을 못하겠더라 ㅋ 더위에 지쳐서 다리도 아프고

오랜만의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나봤다 ^^

 

또 언제.. 죽기전에 올란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