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에 애기 면회갔다가 점심시간이라.. 먹고 갈려고 근처 식당을 찾았는데 바로 앞 건물인 전문건설회관 지하에 식당에 몇개 있는걸 발견했다.덥고 습하고 비오고 해서 그냥 우선 들어가보자 하고지하로 내려갔는데.........딱히... 땡기는건 없더라그나마 쌈밥 이라고 해서 들어갔다울엄마쌈밥 이라는 가게 인데...... 고기집 같은 분위기다.제육쌈밥 시켜서 먹었다.가격도.. 뭐 나쁘지않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편하게 먹었네의외로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더라 ^^역시 사람은 밥을 먹어야돼~ 빵같은건 건강에도 않좋고 든든하지도 않고...~ 지하철하고도 연결되있어서 편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