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때문에 구입한 헤이홈 스마트 홈캠 홈카메라 프로 플러스 pro+

 

아기가 태어난지 이제 8개월 됐다.

얼마전부터 아기가 이상행동을 보여서 1주일에서 2주일 지켜봤다.

잘 놀다가 갑자기 온몸을 부르르 떠는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가니 영상을 보여달라 하더라... 아니.. 온몸을 부르르 떠는 증상이 언제 떠는지 모르는데 어떻게 그걸 24시간 스마트폰으로 찍고 있어;;;;;

고민하다가 방에 cctv를 달아서 병원 의사한테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 몇일 검색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쓰고 평도 좋은거 같아서 헤이홈으로 결정했다.

 

 

헤이홈 프로 플러스 라는 제품이다.

한글로는 헤이홈 프로 플러스 고 ..

정식적인 표기는 헤이홈 pro+ 라고 하네;;

뭐 제품명이야 한글이든 영어든 검색하믄 나오니 뭐 넘어가자 ^^

 

배송은 택배가 5일제를 하는 바람에 거의 5일만에 받았다.

 

 

헤이폼 pro+ 제품 구성품은 뭐 별거 없다.

설명서 와 헤이홈 pro+ 캠 본체

그리고 전원 케이블 , 벽에 고정할수있는 브라켓 과 나사

이게 끝이다.

설치는 뭐 그냥 세워둬도 되고 벽이나 장농에 고정시켜도되고 ~

 

전원 케이블은 길게 2미터 되는거 같다.

 

C형 브라켓

 

 

스마트 홈카메라 pro / pro+ 설명서

내가 구입한건 스마트 홈카메라 프로 플러스 제품

모델명은 GKW-MC058A 로 되 있네

안드로이드 와 아이폰 다 호환되고

 

 

홈캠 카메라 무게는 가볍다.

스팩은

300만화소 의 카메라

115도 각도 의 시야각

2.4 / 5GHz WIFI

마이크로 SD 슬롯

상시녹화 기능

AI모션 추적 기능 ( 헤이홈 홈캠 프로에는 없는 기능 홈캠 프로 플러스 에만 있는 기능 )

이정도면 뭐 무난하다.

 

단점이라하면

아래로 카메라가 안움직인다

왼쪽 과 오른쪽 그리고 위

이렇게카메라 방향을 움직일수 있다.

 

 

 

또한가지 가로세로 모드가 없다.

홈캠을 벽이나 장농에 가로로 붙일경우 스마트폰 에서 가로로 보여서 스마트폰을 90도 회전해서 봐야한다 ㅋㅋ

 

몇일 사용해봤는데 밖에서도 어플로 실시간으로 잘 보이고 음성까지 전달되는데 나름 들을수 있을정도로 소리가 나온다.

화질도 깨끗하고 마이크로sd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에 영상을 녹화 저장할수 있다.

C타입 케이블 전원이라 잊어버려도 스마트폰 이나 태블릿 C타입 케이블만 있으면 문제 없고!~!~

야간에도 흑백모드 인 야간모드로 설정하면 깜깜한 밤에도 잘 보인다.

가격도 이정도면 적당한 가격이고....

개인적으로 반려견 반려묘 그리고 아기 키우는 집에는 추천할만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