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후기

태어나면 준비해야 하는 아기 베이비 초점책

냉혈인간 2025. 2. 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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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r_LbNAmxL2c?feature=share

 

아기 가 제왕절개로 1달 일찍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숨을 안쉬어서 신생아중환자실로 급히 상급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는중.. 3주? 정도 지났을때

갑자기 병원 간호사 분께서 초점책을 가져오라고 해서 부랴부랴 서점에서 구입했다.

 

병원 아기 침대 주위로 아기 베이비초점책을 세워놓고 보여주더라

 

두달 후 퇴원하고 지금까지 사용중인 아기 베이비 초점책

 

버튼마다 음악이 달라서 잘때 써먹기도 하고

 

흑백 과 칼라 의 그림들이 아기가 보이게 좋더라

집중도 하고

 

이제 210일정도 된 아기 인데 아직도 흥미를 가지고 있다.

돈이 안아까울 정도로 아직도 사용중이라 만족하면서 보여주고 있다.

 

얼마전 교보문고에 갔을때는 베이비 초점책이 겉면이 다른디자인으로 바껴있었는데 그게 이거랑 같은건지는 모르겠다.

 

이때 18,000원 주고 샀었네 ㅋㅋ

아기는 위급하지 초점책은 사오라지.. 혼이 나가있던 시간이라 가격도 몰랐네

무조건 사야하는 생각밖에 없어서 ^^;;;

 

음.. 인쇄한걸 보니 23년도네

 

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오면서 음악이 나오니 당연히 건진지는 들어가겠지~

 

바로 오늘 찍은 사진!!!!!!!!!

7개월정도 됐으니... 이정도면 18,000원 값어치는 한듯 ^^

아직도 싫어하지 않는다 ㅋ

언제까지 이책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이책은 못버리겠다.

진짜 힘들때 중환자실에 있을때 사준거라... 아마 나중에 내가 진짜 죽을때까지도 이 책은 가지고 있을려고 한다.

베이비초점책 인 이 책을 보면 그때 상황이 생생히 생각나고 간호사분들한테도 고맙고 잊지 않기 위해서도 못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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