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명동 그라운드시소 앨리스: 인투 더 뉴월드 전시 다녀오다

냉혈인간 2024. 2. 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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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 하고 다녀온 앨리스: 인투 더 뉴월드

처음 가는 곳이라 엄청 해맺다..;;

을지로입구역에서 에비뉴엘 건물까찌는 잘 찾아왔는데 도데체 9층을 어떻게 올라가는지 몰라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너무 건물구조가 어렵더라;;

겨우겨우 찾아낸 그라운드시소

에스컬레이터로는 절대 못가더만

엘리베이터로만 갈수 있는 9층이더라 젠장!

왜 이따구로 만들어놨는지

잘못하면 예매한시간 놓칠뻔했네

조금 미리 갔으니 다행이지

 

처음엔 앨리스: 인투 더 뉴월드 가 조각상도 있고 포토존도 있고 여러가지 구경할게 많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전시였다 ㅋ

그냥...... 빈 공간에 프로젝터빔으로 35분간? 애니메이션 을 보여주는게 다였다

 

의자 도 있고 바닥에 앉아서 보라고 쿠션도 마련해뒀는데 처음엔 적응이 안됐다 ㅋ

이런 전시는 처음이라 ㅋ

 

뭐 돈주고 왔으니 봐야지

 

한편으로는 재미있고 한편으로는 좀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하나 확실한건 영어공부는 조~금 됐네 ㅋㅋ

 

영상이 35분간 이어지고 하이라이트 부분이 있는데

이때 사진을 찍을수 있더라

나도 갔으니 그래도 인증샷이라도 건져야지~

ㅋㅋ

사진은 뭔가 오묘한 분위기라 나름 느낌있게 나왔닼

 

이렇게 3군데의 벽에서 영상을 쏴줘서 볼수있고 사진도 찍을수 있는 전시다

 

나름 새로운 경험을 하고 왔네

근데 ..... 15000원 이라는 돈을 주고.. 과연 이정도 수준의 전시라..

솔직히 15000원이 아깝긴 하드라

몇천원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비싸!!!!!!!!!!!!!!!!!!!!!!!!!!!!!!!!!!!!!!!!!!!!!!

할인되는것도 없고

 

친구들이 앨리스 : 인투 더 뉴월드 를 간다고 하면 추천하지는 않을거다

그 돈 주고가기엔 너무 아깝거든~

 

이상!~ 개인적인 후기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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