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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방의 LED 방등이 전기가 안들어오더니 나중엔 탄 냄새가 나서 바로 두꺼비집 내리고 띠어버렸다 괜히 불 날까봐~
4일에서 5일정도 어둠의 자식으로 살다가 ㅋ 인터넷으로 주문한 번개표 금호전기 LED 방등이 택배로 와서 교체하기로 했다. ㅋ
원래는 이마트 에 직접 가서 LED 등을 구입할까 했는데 가격이 후덜덜 하더라;; 기본 5만원에서 7만원까지 비싸더라
인터넷에서 2~3만원이면 사는걸 굳이 두배이상 의 가격 주고 사는건 아니건 같아서 몇일 참았다;
짜잔~ 처음엔 오픈했을때 뚜껑이 없는줄 알았다 ㅋ
알고보니 겹쳐있더라
LED도 기존 네모난 LED가 아니고 볼록렌즈 처럼 생긴 LED라 이게 더 좋다 하더라
직접 교체 하기로 했는데 나도 처음이라 조금 긴장했네 ㅋ
바로 요 부분에 선 2개 연결하면 끝!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은 끝났고 ㅋㅋ
여기가 전에 LED방등이 달려있던 자리다
건물을 지을때 어떻게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천장에서 구멍으로 선 2개를 빼놨는데 구멍어 커서 급한데로 테이프로 매꿔놨다 ㅋ 저기로 바퀴벌레도 들어오더라
바로 이 선 2개만 연결하면 된다.
간단하다 ~ 여자분들도 할수 있다 !
선 2개 인데 잠시 고민했다.
어? 이거 플러스 마이너스 가 있나?
근데 없더라 ㅋ
그냥 플라스틱 소켓에 아무데나 꼽으면 된다.
이렇게 연결하면 끝!
물론 교체할때 두꺼비집 내리는건 필수다!
위험하니깐 절대 !!!!!!! 전기는 내리고 작업하자!
목장갑이나 고무장갑 있으면 끼고 하면 더 안전하다 !!
선 2개 연결할때는 이왕이면 손으로 하지말고 뺀치 같은걸로 잡아서 빼고 꼽자!
와우! 밝다 밝아 ~!~
솔직히 혼자 하기 힘들다 내가 초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둘이 있어야 하겠더라
내공이 쌓이면 혼자 할수도 있겠지만;;;
암튼, 중요한건 처음으로 LED등을 교체했다는거 !
뿌듯하네 ~
이러면서 배우는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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